◇돈 벌수 있는 앱? 하지만 현실은...
리워드 앱(Reward App)이란 쉽게 말하면 ‘돈 버는 앱’이다. 대개 사용자가 광고를 보거나 특정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포인트를 주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리워드 앱으로 돈을 벌기는 쉽지 않으며, 생각 외로 꽤 수고롭기도 하다. 광고 노출은 많지만 실제 광고 효과는 크지 않다는 점 때문에 포인트 지급 등에 문제가 있는 앱들도 많다.
◇좋아요 수만 많아도 돈 벌수 있다고? ‘하루에 세 번’
이런 기존의 리워드 앱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리워드 앱이 나타났다. 바로 ‘하루에 세 번’이다. 이름처럼 하루에 딱 세 번만 이용할 수 있는 이 앱은 지식 광고를 지향한다. 지식을 광고하다니, 결국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나눔’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내게 유용한 지식 광고를 선택하고 클릭하면 개인의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등에 자동으로 공유가 된다. 포스팅을 하거나(CPP: cost per posting) 좋아요가 눌러질 때마다(CPL: cost per like) 리워드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하루에 한번은 꼭 쓰는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쉬운 광고, 그리고 지식 나눔!
페이스북을 자주 사용하는 유저가 포스팅한 지식광고 1건의 최대 좋아요 수는 무려 861건이다. 뉴스피드에 뜨더라도 ‘지식’위주이기 때문에 거부감도 없다. 유저뿐 아니라 유저의 페이스북 친구까지 광고를 보게 되니 광고 효과도 크다. 하루 평균 포스팅 되는 페이스북 광고 2만건에 대한 좋아요 수는 26만개, 카카오스토리 광고는 3만건이나 된다. 하지만 하루 포스팅 가능 횟수가 3회로 정해져 있어 부담감과 거부감을 최소화 하게 된다.
‘하루에 세 번’이 감성 리워드인 이유는 또 있다. 포스팅 할 때마다 얻은 나뭇잎이 60개가 되면 한그루의 나무가 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이 때 사용자의 이름으로 나무 한그루당 100원씩 자동으로 기부가 된다. 쌓인 기부금은 연말에 기부증서나 영수증으로도 발급이 가능하다.
주식회사 유라이크 코리아는 SNS를 이용한 마케팅 도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미디어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SNS 마케팅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참신한 마케팅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다. 최초의 카카오스토리 광고 진행, 업계 최초 페이스북 좋아요 리워드 지급, 그리고 기부 서비스와 광고의 공해성이 쫙 빠진 감성 리워드, SNS 광고 서비스 같지 않은 리워드앱 ‘하루에 세 번’이 앞으로 시장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