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HC(대표 허영일)는 모바일게임 개발업체를 위한 통합보안솔루션 ‘DX-쉴드 라이트’를 내놨다.
DX-쉴드는 게임빌과 컴투스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전용 보안솔루션이다. 게임해킹, 치팅앱 차단 및 소스코드 난독화를 지원한다. 라이트 버전은 이 중 모든 게임에 꼭필요한 치팅핵 탐지와 난독화 기능만 제공하는 보안 프로그램이다.
이승윤 부사장은 “그동안 신생 모바일 게임기업은 필요성은 알지만 영세해 보안을 고려하지 못하고 서비스하다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며 “라이트 버전 출시에 맞춰 석 달간 무료 적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DX-쉴드 라이트 무료체험을 원하는 모바일 게임업체는 다음달 22일까지 프로모션 홈페이지(dxshield-lite.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