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은 올레TV ‘유명 브랜드 학습지관’ 입점해 유아영어학습지인 ‘쿠키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올레TV의 유명 브랜드 학습지관은 TV를 통해 직접 학습지를 신청하고 주문형 비디오(VOD)를 보며 학습할 수 있는 ‘홈스쿨링’ 서비스다.
웅진씽크빅의 쿠키쿠는 유치원 교육과정을 커리큘럼에 반영한 교재와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영어 VOD가 제공된다. 쿠키쿠 학습지 신청은 리모컨으로 학습지 서비스를 주문한 뒤, 가정으로 배송된 학습지와 함께 VOD를 시청하며 공부하면 된다.
웅진씽크빅은 올레TV 입점을 기념해 오는 5일까지 쿠키쿠 학습지를 월정액 서비스로 신청하는 고객 3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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