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CT기업들이 일제히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제공하는 IT지식포털(ITFIND)에 게재된 ‘ICT 스팟 이슈-인공지능 시장 경쟁, 딥러닝으로 재점화’ 보고서(자료: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ICT기업들이 빅데이터 분석 및 학습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 지능 서비스로 지난 8월 윈도폰에 가상 개인 비서 ‘코타나’를 탑재했다. 구글도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마인드’를 6억5000만달러에 인수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적극적이다.
임지택기자 geetae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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