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가 세계 처음으로 천연가스로 만든 합성엔진오일 신제품을 출시하고 자동차 윤활유 시장을 공략한다. 쉘석유는 서울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퓨어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엔진오일인 ‘쉘 힐릭스 울트라’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퓨어플러스 기술은 가스액화기술을 통해 순수 천연가스를 크리스털처럼 맑은 기유로 전환시켜주는 것으로 순도 99.5%를 유지해준다. 여기에 오염물의 응집을 사전에 예방해 엔진의 슬러지 생성을 방지하는 쉘 고유의 액티브 클린징 기술이 합쳐져 청정성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