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학교(총장 이우권)가 9월 26일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4 창업&지역경제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창업&지역경제 한마당 축제’는 지역창업거점대학인 인덕대와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표적인 지역행사로 창업아이디어 전시 및 판매를 통한 청년 실업문제 해소를 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인덕대는 전체 120개 부스 중 창업기업 20개, 대학창업동아리 40개의 총 60개 부스의 창업관을 꾸렸다. 각 부스의 특징에 맞는 창업 아이디어 시제품 전시가 일반 시민들의 큰 관심을 이끈 것은 물론 학생 및 기업체들은 아이디어를 평가, 보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