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차, 재규어 F타입 현정화 음주사고… '부상자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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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차 재규어F타입이 화제다.



`탁구 여제`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그의 차 재규어 F-타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정화 차 재규어 F타입은 역대 출시된 재규어 양산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갖춘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로 알려져 있다.

현정화 차 재규어 F타입은 5.0ℓ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575마력과 최대토크 69.3kg.m, 최고시속 300km다.

한편, 1일 경찰에 따르면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은 이날 오전 0시 5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에서 만취한채 운전을 하다 한 택시와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현정화 음주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정화 음주사고 당시 현정화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기준치를 크게 넘는 수준으로, 면허 취소 기준의 2배가 넘는 0.201%였다고 전해졌다.

특히 현정화 감독이 아시안게임 남자 탁구 단체 결승전 패배 후 술을 마셨다는 지인의 말에 따라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MBC 측이 공개한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에는 현정화 감독이 탑승하고 있던 흰색 차량이 빨간색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직진하는 검은색 모범택시와 그대로 충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경찰 측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사고 직후 현정화 감독은 “직진을 했는지 좌회전을 했는지 우회전을 했는지 기억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택시 기사는 “신호를 받아 정상적으로 운전했는데 현 감독이 옆에서 충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찰은 “(현 감독이) 술이 많이 취한 상태였기 때문에 귀가 조치했고 추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현정화 감독의 과실 여부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현정화 감독은 설명이 필요없는 한국 여자탁구의 ‘전설’이다.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 탁구 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1991년 일본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는 남북 단일팀으로 나서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현정화 감독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8명의 스포츠 스타 기수단 가운데 한 명으로 입장했고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게임 선수촌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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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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