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임승빈)과 강은희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2일 KERIS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협력 방안 탐색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지난해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KERIS가 추진하는 각종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교육사업을 소개했다. 또 대구지역 소재 민간 기업의 참여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KERIS와 강은희 의원은 미래교육의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대구를 교육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스마트교육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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