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진웅섭)는 2일 기술금융 활성화의 일환으로 오송생명과학단지 소재 기술력 우수기업 3개사를 방문해 경영애로와 기술금융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기술금융이 현장에서 신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그동안 진행된 정부의 기술금융 활성화 정책효과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중소기업 기술금융 지원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진웅섭 사장은 “향후 기술력 우수기업에 대해 직접대출 금리 우대 및 펀드를 통한 간접지원 강화 등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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