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공인인증서가 각종 악성코드와 해킹으로 탈취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주는 최신 스마트 보안토큰 3종에 대한 KISA 보안적합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KISA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USB 타입과 스마트폰뱅킹을 지원하는 OTG 타입, 신용카드 겸용 타입 3종이다.
세이퍼존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액티브액스 없이 공인인증서를 이용하는 기술 개발에 참여해 보안토큰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한 통합구동 프로그램을 표준화, 조만간 관련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