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진원, 신용보증기금과 창조기업 발굴 육성 업무협약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최동욱·오른쪽)은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본부장 김진)와 7일 판교테크노밸리내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창조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콘진원, 신용보증기금과 창조기업 발굴 육성 업무협약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콘텐츠 창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추천을 받으면 보증료를 고정보증료율로 최저 0.3% 적용 또는 변동보증료율 최대 0.5% 포인트를 차감 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보증비율도 90~100%로 우대받고 사업성 평가 시 가점 혜택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전문자격증이나 아이디어, 기술·지식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 5년 이내 유망 창업기업이다. 특허권이나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등 지식재산을 신규로 개발, 이전·사업화 하거나 이미 지식재산을 보유한 기업도 해당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