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맘카2 온라인 광고 역발상으로 해외에까지 화제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의 홈 CCTV 서비스인 맘카2 온라인 광고(http://youtu.be/Wh89G6_8sIo)가 조회수 18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까지 영상에 댓글을 달아 한국어를 잘 모르지만 화면만 봐도 웃기다며 자막을 달아달라고 요청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이번 맘카2 온라인 광고는 맘카2 캐릭터 인형이 출장 간 엄마를 대신해 술 먹고 늦게 들어 온 남편에게는 무서운 아내 역할, 게임에 빠진 자녀에게는 엄한 엄마 역할을 하면서 상황을 설정해 맘카2의 기능을 유머러스 하게 보여주고 있다.

최근 추가로 공개된 메이킹 필름을 통해 맘카2 캐릭터 인형 연기자가 유명 개그우먼 허안나씨였음이 밝혀져 더 큰 재미를 주고 있다. 메인 광고 모델로 발탁됐음에도 불구하고 광고 촬영 내내 얼굴 노출 없이 인형 탈을 쓰고 연기를 해야만 했던 허안나씨의 당혹스러움이 그대로 메이킹 필름에 담겼기 때문이다.

발연기를 하는 CF모델도 웃음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역발상으로 장수원씨를 메인 CF모델로 깜짝 기용해 360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던 온라인 광고영상 `가족친구 할인`편에 이어 LG유플러스 e마케팅 팀이 얼굴이 등장하지 않는 메인 CF모델이라는 컨셉의 또 다른 역발상을 통해 이번 CF를 기획했다고 전해진다.

재미있는 컨셉으로 호응을 받고 있는 홈CCTV 맘카2는 HD급 10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로 3배까지 확대가 가능한 줌인(Zoom-in) 기능, 적외선 LED로 야간에도 또렷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 별도의 저장 장치 없이 최대 240시간 저장할 수 있는 기능 등 뛰어난 홈 모니터링 성능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통해 좌우 345도, 상하 110도의 사각지대 없는 넓은 회전 반경과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보면서 집 안의 사람과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워키토키 기능, 외출 시 집안에서의 미세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팝업메시지를 보내주는 침입감지 알림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강점이다.

한편 맘카2의 이용요금은 U+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경우 월 7천원(3년 약정 기준, 부가세 별도), 타사 인터넷 고객의 경우에도 월 9천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100Mbps 와이파이 대비 3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홈 기가와이파이 서비스를 저렴한 요금으로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매장 또는 고객센터(가입문의 101번)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현재 맘카2 온라인 광고는 영상을 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형식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유튜브의 어노테이션 특수 기능(동영상 주석 기능)을 이용해 해당 영상을 보고 특정 부분(액자, 가훈, 학생 교복 등)에 숨겨진 동영상 속 링크를 찾아 클릭하면 아이폰, 노트북, TV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