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무료국제전화 서비스에 이어, 안드로이드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앱 플레이오티오(PlayOTO)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IT벤처기업 ㈜오픈벡스가 지난 9일 아이폰 버전을 출시했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국내 출시를 앞두고 등장한 PlayOTO는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등 현재 서비스 중인 커뮤니케이션 앱의 핵심 기능을 담은 무료통화/무료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OTO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국제전화 기능까지 탑재돼 있어 안드로이드용 베타버전 앱이 출시 당시 큰 화제를 낳았다. 정부의 카카오톡 검열 논란에 사이버 망명 흐름이 장기화 되면서 검열로부터 안전한 유일한 국내 앱으로 플레이오티오가 재조명 되었다.
△ 16개의 다양한 카테고리와 풍부한 콘텐츠 △ 음성 댓글로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소통할 수 있는 페이지 △ 신뢰성과 보안 기술이 집약된 메신저 △ 실용성과 재미를 겸비한 워키토키 기능 등은 PlayOTO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다.
오픈벡스 관계자는 "강화된 보안기능으로 이슈가 된 이후부터 아이폰 앱 론칭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며 "무료 메신저, 무료 통화, SNS, 국제전화 등 PlayOTO의 모든 기능을 최신 기종인 아이폰6에서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텔레그램의 대항마 PlayOTO 아이폰버전은 앱스토어(http://bit.ly/1theFs5)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