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대표 윤진혁)은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범죄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다링(All-RING)’ 안심캠페인을 진행했다. 다링은 하나의 목표를 가진 ‘원’ 안에서 모두가 ‘하나’ 됨을 상징하는 다(ALL)와 링(RING)의 복합어다.
범죄피해자와 가족이 겪는 정신적·육체적·경제적 고통을 줄이고 사회적 관심은 물론이고 경제 지원을 확대하는 취지로 에스원이 법무부와 함께 마련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에스원 임직원과 가족 700여명, 법무부 관계자, 대중문화예술인 사회공헌 단체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 봉사자를 비롯해 법무부 산하단체인 전국범죄피해자연합회 소속 회원 등 1300여명이 참가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