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10배 빠른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UHD IPTV 서비스 ‘U+tv G4K UHD’ 또는 ‘U+홈CCTV 맘카2’ 신규 고객에게 10배 빠른 기가인터넷으로 기존 인터넷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체험 프로모션을 27일부터 내달 말까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에 가입한 고객에게 제공되는 기가인터넷은 기존 100Mbps급 인터넷 요금에 별도의 추가요금 없이 동일하게 제공된다. 기존 U+인터넷 이용고객은 ‘U+tv G4K UHD’ 또는 ‘U+홈CCTV 맘카2’ 서비스 신청 시 100Mbps 인터넷을 추가 비용 없이 기가인터넷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ITU 전권회의 기간 중 ‘월드IT쇼’ 전시장 내에 기가인터넷 기반 기술과 응용서비스를 선보인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