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대변인에 언론인 출신 육동인씨 임명

육동인 전 커리어케어 대표가 금융위원회 첫 민간인 대변인에 선임됐다.


육 대변인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나와 1988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 뉴욕특파원, 논설위원, 금융부장, 사회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2007년부터는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과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헤드헌팅업체인 커리어케어 사장을 지냈다.

금융위, 대변인에 언론인 출신 육동인씨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