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치즈등갈비, 소자본 외식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

제임스치즈등갈비, 소자본 외식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

지난 5월 이색적인 맛집이 즐비한 홍대거리에 오픈한 `제임스치즈등갈비`가 평일, 주말을 막론하고 매일 긴 행렬이 늘어서며 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 매콤한 양념의 두툼한 등갈비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돌돌 말아 먹는 재미에 푹 빠진 것이다.

제임스치즈등갈비는 서울버스 TV와 SBS CNBC `김경란의 비즈인사이드`에서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소개되며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홍대 본점을 시작으로 강남, 신촌, 대학로 교대, 고대안암, 숙대, 종로 등 서울 유명 상권을 포함, 창원, 부천 송내, 부천중동, 계산, 인천, 광주 구시청, 부산 서면 등 60개에 달하는 가맹점들이 연신 최고 매출을 자랑하며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홍대 치즈등갈비의 `성지`라고 불리는 본점은 18평에 13개 테이블을 보유한 소규모의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일 매출 1,500만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전망이 밝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며 더 많은 가맹점들이 오픈을 하고, 10월 중에는 총 100호 점까지 문을 열 예정이다.

최근 제임스치즈등갈비는 New 불판을 도입해 눈과 입을 즐겁게 하며 많은 손님들을 발길을 이끌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New 불판에는 기존의 치즈등갈비를 비롯해 어니언스위트콘, Hot토마토, 유자단호박무스, 필라델피아 치즈포테이토, 계란찜을 함께 얹어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업체 관계자는 "매운치즈등갈비가 외식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자, 관련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라며 "자사는 그런 경쟁 업체와 차별성을 두고자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14년 9월을 기준으로 오픈한 모든 매장의 평균 매출이 1억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제임스치즈등갈비는 새로이 가맹점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10월 31일 계약자까지 가맹비를 600만 원에, 교육비를 100만 원에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임스치즈등갈비 창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jameschees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