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칼로리 음식으로 포만감 채워주는 다이어트 식단

낮은 칼로리 음식으로 포만감 채워주는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가장 참기 힘든 것이 ‘식욕’을 억제하는 일이다. 먹고 싶은 음식은 많은데 먹을 수 없는 상황에서 다이어트로 인한 공복감이 심해지면 식탐과 식욕은 극에 달하게 된다.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 식욕을 억제해 주면서 공복감을 채워주는 음식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식욕을 억제하려면 낮은 칼로리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 대표적인 음식이 ‘렌틸콩’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음식이었던 렌틸콩은 올해 봄, 가수 이효리가 아침 식단으로 렌틸콩을 즐겨먹는다는 글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 후 렌틸콩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 효능을 인정받으면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



렌틸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B, 철분 등이 함유된 슈퍼 곡물로 얼마 전 KBS2 ‘비타민’에서 개그우먼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2개월 만에 12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바 있다.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가 들어있는 렌틸콩은 조금만 먹어도 높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양해림은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닭가슴살로도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닭 특유의 비린내가 있더라. 그런데 렌틸콩은 맛있다”며 “특히 렌틸콩으로 만든 요리는 포만감이 있어서 좋다”고 밝히며 각종 렌틸콩 요리 방법들을 소개했다.

다이어트 중 공복감 해소에 효과적인 다이어트 음식으로 ‘아몬드’를 빼놓을 수 없다. 다른 견과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은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 칼슘, 인이 풍부하다. 또한 아몬드는 집중력을 높여주고 기억력 향상에도 탁월해 일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면 다이어트는 물론 두뇌 건강에도 좋다. 그러나 과잉 섭취할 경우 위와 장의 소화능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23알 정도만 섭취하자.

환절기와 겨울철에 감기 예방을 위해 즐겨 먹는 생강도 알고 보면 다이어트 식단으로 효과적인 음식이다. 생강은 저칼로리일 뿐만 아니라 구토를 멈추게 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 능력이 뛰어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몸에 열을 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는 사람, 열이 나거나 편도선이 부은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스위치 다이어트(www.switch-samsung.com) 전문가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상 하루에 먹는 칼로리의 총량은 반드시 줄여야 체중 감량에 성공 할 수 있다”며 “렌틸콩이나 아몬드, 생강과 같은 음식은 칼로리가 낮고 적은 양으로도 높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매우 좋은 음식이다. 또한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스위치 다이어트 제품에 포함된 식물 추출물들은 운동을 할 때 활성화 되는 효소를 활성화 시켜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 상태로 전환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여기에 다이어트 유형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가 개인의 단점과 목표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