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맞춤형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해온 아세아캐피탈(www.asiacpg.com)이 회사 경영을 위한 자금 유치에 적극 나섰다.
최근 엔젤투자(개인)과 50억 상당의 투자협상을 진행 중인 아세아캐피탈은 이번 협상을 위해 임동수 감사를 총괄 책임자로 선정, 지분 인수와 경영참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김병헌 대표이사는 "투자금 50억으로 기존 아세아캐피탈의 ‘경영컨설팅 및 관련 솔루션’ 보안과 IT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충북 지점을 개설하여 지방의 성장 가능성이 유망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친중소기업 영업 전략으로 ‘찾아가는 지원 서비스’를 구축하여 고객 계열 관계사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찾아가는 지원 서비스’는 고객사 특성을 분석한 컨설턴트들이 개별적인 관리 서비스와 회사 사내규정, 인사노사관련 상담, 설문 조사 등 반드시 성장관계에 필요한 필수 자료 수집을 해주는 컨설팅 서비스다.
조사된 정보는 해당사의 특성에 맞는 고객을 발굴, 관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는 것이 일반적이며 주로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복구, 해외바이어 통역번역 및 각종 행사 지원과 같은 긴급사항 시 지원된다.
아세아캐피탈 임동수 감사는 “지방에 서비스 영업을 공격적으로 진행해 공격적으로 관계계열사 확보에 나설 것”이라며 “병상에 있는 김병헌 대표이사의 의지를 반영해 중소기업인의 성공을 돕는 파트너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