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택시 전문 애플리케이션 ‘앱택시’가 최근 택시 기사들 사이에서도 화두가 되고 있다.
앱택시는 기사용과 고객용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기사들에게 환영받고 있는 것은 이 어플을 택시 기사들이 사용할 경우 별도의 콜센터가 없기 때문에 콜센터를 아낄 수 있다는 점이다.
한 택시 기사는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막상 기사용 어플을 다운받아 써보니 수익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객이 화면을 켜면 빈차 정보에 대해 바로 확인 가능하고 기사 역시 콜 호출이 이뤄지면 바로 화면이 바뀌어 호출 고객의 위치 확인이 가능한 것도 “앱택시”만의 장점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안심귀가 모니터링과 기사의 정보가 고객 앱으로 바로 전송되는 믿을 수 있는 어플이다.
“앱택시”는 어플을 다운받아 원터치로 누르면 3초안에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택시와 바로 연결되는 획기적 방식으로 개발되었으며 국내는 물론 내년 1월부터 미국에서도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앱택시”를 개발한 앱천사(주) 관계자는 “앱택시는 고객과 기사를 상호 동시에 만족시키는 윈윈 전략의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재 기사들에게도 높은 수익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콜택시 어플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며 “앞으로 명실상부한 국내외 국민 택시 앱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