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앞두고 고3 수험생들이 2차 수시모집 준비로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2015 대학 수시모집 대학들은 입시요강에 수시모집의 각종 전형 유형을 크게 4가지로 구분하고, 상당수 대학이 공통지원서 양식을 활용할 계획이다.오는 9월4일부터 시작돼 총 지원횟수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차와 2차 통틀어 6회로 제한된다.
이처럼 지원횟수의 제한이 있고 대부분의 대학이 수시에서 대거 선발하는 전형을 따르고 있어 수험생들 역시 수시모집에서 진학을 결정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내신관리에 소홀했던 수험생의 경우 내신점수, 수능점수와 같은 성적이 아닌 이외의 요소를 통해 잠재력을 평가하는 면접, 적성검사를 통해 대학진학이 가능하다.
서울문예전문학교의 경우 적성검사와 맥락이 통하는 적성 및 인성 등의 일대일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전문학교의 경우 일찍부터 실무교육 중심이라는 특성을 통해 취업 특성화 학교라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단순히 전문직으로의 취업뿐만 아니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경우 약 2년 뒤 대학원 진학 또는 학사편입이라는 제도를 통해 주요 4년제 대학교 3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다.
서울문예전문학교 관계자는 교육법상 횟수제한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수시 지원을 앞둔 학생은 물론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의 지원과 문의가 몰리고 있다”며 “현재 수시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문예전문학교의 경우 성적맞춤식 진학이 아닌 실제 실무에 필요한 전공자격증, 현장실습 등의 스펙으로 만드는 학위는 물론 대학원진학 학사편입 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이는 실리적인 진학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학점은행제를 이용하여 대중문화예술학부, 뷰티예술학부, 파티이벤트학부, 패션디자인학부, 건축학부 에서 2년 만에 4년제 대학 졸업자격인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서울문예전문학교 졸업생 안모군은 “사회가 스펙과 실질적 실력을 원하는 만큼 졸업 후 실력으로 인정받아 만족스러운 취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전공을 살리면서 취업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점으로 졸업생들의 애교심이 높다”고 밝혔다.
서울문예전문학교는 대중문화예술학부(모델학과, 넌버벌퍼포밍학과), 뷰티예술학부(메이크업학과, 이철헤어커커학과, 헤어디자인학과, 피부미용학과), 파티이벤트학부(파티플래너학과, 웨딩플래너학과, 파티스타일리스트학과) 패션예술학부(패션디자인학과, 패션스타일링학과, 패션마케팅학과, 테크니컬패션학과) 공간디자인학부(건축학과, 인테리어디자인학과, 방송공간연출학과, 전시디자인학과(디스플레이디자인학과) 가 있다.서울문예전문학교는 현재 2015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 사항은 서울문예 홈페이지 (http://www.seoulcna.or.kr)와 입학처 전화문의를 통하여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