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지난 9월 선보인 콘텐츠 구독형 서비스 ‘카카오스토리채널’이 구독자 1억 명의 돌파하면서, 모바일시장의 새로운 사업 개척지로 거듭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카카오스토리채널이 단순 커뮤니티채널을 넘어서 홍보 마케팅 플랫폼, 공동구매, 쇼핑영역까지 확대하는 등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는 말한다. 현재 가장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단연 ‘쇼핑’ 분야다.
카카오스토리채널을 한 데 모아 편리성과 활용성을 높인 어플 카스플에 따르면, 최근 패션과 유•아동 분야의 쇼핑몰 카카오스토리채널에 구독자들의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카스플의 경우, 패션분야와 유•아동 분야 또는 그 밖에 관심있는 카테고리에서 본인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아 구매하는 이용자들을 카스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카스플 관계자는 “이용자 입장에서는 카카오스토리에서 한 눈에 다양한 상품을 볼 수 있고, 쇼핑몰 운영자 입장에서는 보다 친근하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개설 및 운영할 수 있다는 편리성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카카오스토리 쇼핑 채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카카오스토리채널 모음맵 카스플 어플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