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앱 비트윈 제작사 VCNC(대표 박재욱)는 다음카카오 자회사 버즈피아(대표 서정일)와 함께 비트윈 커플 홈팩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VCNC와 버즈피아가 함께 만든 비트윈 ‘커플홈팩’은 커플 사진, 기념일, 캘린더 등 커플들이 자주 사용하는 내용으로 꾸며진 커플 전용 홈팩이다. 국내 출시 일주일만에 5만건이 다운로드됐다.
버즈피아 서정일 사장은 “세계 1200만명 이상의 유저가 다운받은 버즈런처가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이용자로부터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소셜서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버즈런처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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