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터프쿠키
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솔로곡 터프쿠키를 발표했다.
7일 정오 지코는 솔로곡 `터프쿠키`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특히 지코의 터프쿠키 뮤직비디오는 19세 이하 관람불가 판정을 받아 이목을 모으고 있다.
피처링에 참여했던 던밀스와 박재범, 로꼬 외에도 어글리덕을 비롯한 크루 벅와일즈 멤버들도 함께 등장했다.
`터프쿠키`는 묵직한 트랩사운드에 자극적인 언어유희를 모아놓은 곡이다. 노래의 제목처럼 거친 가사로 누구도 마구 씹어댈 수 없게 강하고 터프해졌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가사에는 `아직 날 띠껍게 보는 핫바지들. 유감스럽게도 블락비는 각종 차틀 휩쓸고 트로피를 거머쥐었지. 사재기 없이 I made it` 등 블락비를 향한 비난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 했다.
또 `내 경쟁 상댄 딴 데 있어. 방송국엔 Nothing. 내 Hater 였던 제이통 형은 날 벅와에 영입했고 소송 중엔 대형기획사에서 여러 차례 접촉 있었지. 솔직히 자생적인 환경이 편해` 등의 솔직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욕설이나 비속어가 섞인 직설적인 가사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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