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창업 관련 매거진에서 288명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62.8%나 됐다. 특히 이들은 탄탄한 본사 지원, 마케팅 지원 등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늘면서, 프랜차이즈 본부들도 지원시스템 개선에 힘쓰고 있다. 물론 프랜차이즈와 가맹점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가맹점보다는 본사의 이익에만 집중하는 곳도 있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때는 본사의 지원시스템을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본사의 이익만 추구하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한다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없고, 장기적인 매장운영이 힘들게 된다.
프랜차이즈 퓨전감성주점 ‘가로등442’는 이런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단순히 가맹점 지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총괄적인 운영노하우를 모두 전수해주고 있다. 특히 사람 대 사람으로 교감을 할 수 있는 접객 노하우와 특별한 서비스 마인드를 전문화된 매뉴얼 등을 통해 전문 경영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 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로등442’는 가맹점 창업 시 전 직원에게 운영 및 접객교육을 실시해 프로의 마인드로 자신감을 갖고 일할 수 있게 도와주며 이는 고객 감동지수로 이어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고객 감동지수는 매출로 직결될 뿐만 아니라 충성도를 향상시켜 준다. 또한 입소문 마케팅의 효과도 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가로등 442’는 메뉴, 접객서비스 등 모든 것이 고객위주로 특화되어 있고, 이러한 경쟁력을 제대로 전수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매뉴얼화 되어 있어 본사와 가맹점 모두가 롱런할 수 있는 미래형 프랜차이즈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가로등442’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함께 경영하는 프랜차이즈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창업을 통해 성공을 하려는 사람이라면 ‘가로등442’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본사에서 제공하는 정량화된 식재료와 소스만 사용하면 누구나 메인 쉐프가 요리한 듯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게 조리과정을 시스템화 시켰다. 따라서 가맹점 역시 맛집주점으로 빠르게 지리를 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로등442’는 젊은 셰프들이 자체 경연대회를 통해 당선된 메뉴를 까다로운 테스트와 검증 단계를 거쳐 다시 새로운 메뉴로 만들어내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