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안진호)은 차세대 의료산업 융합연구 조성을 위한 ‘차세대 한양융합의료 세미나’를 지난 5일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국민소득의 증가, 인구 고령화 등의 사회여건, 환경의 변화로 현재 첨단 융합의료산업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관련 산업의 육성되고 있다. 융합의료산업은 다학제 연계와 산학연 협력체제 구축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변화와 시대적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융합의료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연구개발(R&D) 관계자, 산학연 관계자, 기업 등 국내외 전문가가 모여 융합의료 현황 및 연구과제들을 논의했다.
특히 ‘발달·자폐 토탈 솔루션, 유전자 세포치료, 3D 프린팅 난치질환 극복, 의료용 로봇, 융합 뇌신경공학 연구, 의료 소프트웨어 콘텐츠, 뇌과학’를 주제로 한 연구팀의 발표와 전문가 의견 개진이 이뤄졌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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