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중소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 동반성장 기술 워크숍’을 서울 상암동에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동반성장 기술 워크숍은 네트워크본부장인 이창우 부사장을 비롯해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본부 직원들과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스, 삼지전자, 알트론, 코위버, 우리넷 등 12개 유·무선 국내 장비제조업체 임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 10월, 올해 4월에 이어 새 번째로 매년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동반성장 기술 워크숍이다. 네트워크 기술발전 방향과 기술정보를 공유해 LG유플러스와 중소협력사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양자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창우 부사장은 “급변하는 통신환경에 대처하고 앞서나갈 수 있는 방안을 중소협력사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와 네트워크 기술 발전의 방향과 정보를 꾸준히 공유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