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예 모델학과 학생들, 드라마 ‘최고의 결혼’ 에 출연

서울문화예술전문학교(이하 서울문예) 모델학과 학생들은 지난달 22일 교내에 위치한 다산아트홀에서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 촬영을 진행했다.

TV조선에서 방영중인 ‘최고의 결혼’은 드라마 중 한 장면, 패션쇼의 런웨이에서 활동하는 패션모델들을 서울문예 모델학과 학생들이 완벽하게 재연함으로서 이목을 집중하였다.



서울문예전문학교 모델학과 학생들은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제안하는 스타일과 연기, 워킹 등을 효과적으로 관객들에게 전달하여 제작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서울문예전문학교 모델테이너학과는 많은 촬영 경험으로 완벽하게 상황을 연출해내고.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한 장면 한 장면 세심하게 검토하고 촬영에 임하여 많은 방송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서울문예 모델학과 학생들, 드라마 ‘최고의 결혼’ 에 출연

이번 촬영에는 서울문예 모델학과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모델과 패션쇼를 완벽하게 재연하였다. 패션트렌드 및 연출가로서의 자세에 대한 워킹과 팔 스윙법 등 미리 실전에 익숙해진 서울문예 모델과 학생들은 이번 최고의 결혼 드라마 촬영현장 또한 무리 없이 완벽히 소화해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최고의 결혼”에 출연기회를 통해 서울문예 모델과 학생들이 출연 기회를 통해 예비 모델 및 연기자로서 발돋움하며, 꿈에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가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최고의 결혼 촬영에 참여하게 된 서울문예 모델과 신기훈 학생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모델워킹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를 통해서 무엇보다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졸업 후 연예계에서 내 자신이 어떻게 성공할지를 상상하고 올바른 목표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문예전문학교 모델학과 김준범 학부장은 "일반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드라마 촬영을 본교에서 진행하며 모델학과 학생들에게 직접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많은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모델학과 학생들이 실력을 펼칠 수 있게 드라마 제작사들과 협약하여 교내에서 촬영을 자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문예전문학교는 대중문화예술학부(모델테이너학과, 넌버벌퍼포밍학과), 뷰티예술학부(메이크업학과, 이철헤어커커학과, 헤어디자인학과, 피부미용학과), 파티이벤트학부(파티플래너과, 웨딩플래너과, 파티스타일링학과) 패션예술학부(패션디자인학과, 패션스타일링학과, 패션마케팅학과, 테크니컬패션학과) 공간디자인학부(건축학과, 인테리어디자인학과, 방송공간연출학과, 전시디자인학과(디스플레이디자인학과) 등 미래 유망직종과 관련된 취업잘되는학과로 이뤄져 있다.

서울문예전문학교는 현재 2015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 사항은 서울문예 홈페이지 (http://www.seoulcna.or.kr)와 입학처를 통하여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