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키스신, '증거 키스'로 시청자들 맘 '들썩' 화제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키스신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키스신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키스신

MBC `오만과 편견`의 최진혁이 백진희에게 기습 키스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오만과 편견`에서 한열무(백진희 분)는 자신의 동생을 죽인 범인으로 구동치(최진혁 분)를 계속 의심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열무는 "내 생각에는 당신이 범인이다"라고 줄곧 몰아세웠다.

그러나 사건 수사에서 구동치와 문희만(최민수 분)은 각자 다른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한열무는 특별한 증거 없이 동치의 의견을 지지했다.

범인을 체포한 뒤 동치는 왜 자신을 믿었는지 물었다.

이에 열무는 "검사로서 믿을 만한데 어차피 사람 속은 모르는 거고"라고 의심을 지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동치는 "증거 있다"며 열무를 궁금하게 했다. 이어 "증거 보여줘?"라고 물으며 열무에게 키스했다.

열무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동치는 애틋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최진혁의 기습 키스는 `오만과 편견`의 인기를 이끌었다.

최진혁과 백진희의 관계가 진전되면서 `오만과 편견`은 시청률 12.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면서 월화 드라마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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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