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사건은 11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의하면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40대 김 모씨를 긴급 체포했다.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김 씨가 휘두른 흉기에 최 모씨와 그의 여동생이 다쳤고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했다.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사건 발생 당시 김 씨는 자신의 차량에서 내린 뒤, 집에서 나오던 최 씨와 시비가 붙어 흉기로 찔렀고, 이를 말리던 그의 여동생까지 찌른 것으로 판단된다.
흉기를 휘두른 김 씨는 현재 직업이 없고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해자 김 씨 측 가족이 김 씨가 정신질환이 있다고 진술해 진료 기록을 확인할 예정이다.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충격 그 자체다",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이웃을 무참히 살해하다니",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주차 문제로 죽인건가",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다른 주민들도 충격받았을 듯",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믿겨지지 않는다",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이런일이...",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철저히 조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