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경덕)는 뉴타닉스의 가상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한 데 통합한 ‘델XC’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서버, 네트워킹, 스토리지를 하나의 장비로 설계하고 뉴타닉스의 소프트웨어를 최적화시킨 것이다.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와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등 각 애플리케이션의 특성에 맞게 사전 제작된다. 대규모 데이터센터 또는 일반 사무 환경에도 접목할 수 있다고 델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델과 뉴타닉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 13일 신제품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신기술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