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휘황
김원중이 롤모델이 휘황이라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모델 김원중이 출연했다.
이날 DJ김창렬은 김원중에 “여러 후배 모델들이 김원중 씨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그렇다면 김원중 씨의 롤모델은 누가 있느냐”고 물었다.
김원중은 “모델 휘황이라고 있었다. 아주 마스크가 매력적인 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중은 휘황에 대해 “휘황은 내가 신인일 때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존재였다”며 “당시 너무 멋있었는데 지금은 휘황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원중의 롤모델 휘황은 1980년생으로 일본에서 태어났다. 1996년 케이타 마루야마의 모델 쇼로 데뷔했다. 현재 배우·모델·DJ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김원중의 롤모델 휘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휘황, 누구지” “휘황, 찾아봐야겠다” “휘황, 이름부터 파워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원중 휘황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