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벡스 OTO글로벌국제전화 '2014 올해의 앱'으로 선정

오픈벡스 OTO글로벌국제전화 '2014 올해의 앱'으로 선정

국내 IT 벤처기업 ㈜오픈벡스(대표 정영민, www.otoglobal.co.kr)가 개발한 OTO글로벌국제전화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앱 워드 코리아 2014 올해의 앱’ 국제전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앱 워드 코리아 2014는 SW 콘텐츠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고, 이를 널리 홍보해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보다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위해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의 심사를 함께 진행해 객관성을 더했다.

금번 국제전화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OTO글로벌국제전화는 대기업의 국제전화 앱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는 소비자와 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이루어졌다. OTO글로벌 국제전화 앱을 개발한 오픈벡스는 지난해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벤처ㆍ창업 박람회에서 중소기업청장표창을 수상한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이다.

올해의 앱으로 선정된 OTO글로벌국제전화는 세계 최고의 통화품질(mVoIP)을 제공하는 국내 1위의 국제전화 애플리케이션으로 뉴질랜드,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등 전 세계 247개국의 450만 명의 이용하고 있다.

특히 국내와 일본에서는 기존 스마트폰 요금제의 무료통화분수를 이용해 국제전화를 걸 수 있는 무료국제전화서비스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OTO글로벌국제전화가 서비스 중인 무료국제전화서비스 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총 97개로, 이는 동종업계 서비스와 비교해 독보적으로 많은 숫자에 해당된다.

앱 워드 코리아 2014 올해의 앱 국제전화 부문 수상과 관련해 오픈벡스 정영민 대표는 "실질적인 이용자와 엄정한 전문 심사단의 심의를 통해 주어진 상인만큼 수상의 가치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전화 앱은 일회성 오락용 앱과는 달리 생활밀착형 서비스에 속하기 때문에 이를 운영하는 업체로서 책임감이 크다"며 "기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대규모 리뉴얼한 버전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통화 통화품질 환경을 제공 중인 OTO글로벌국제전화는 스마트폰 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