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대만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마켓에서 인기 1위를 석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대만에 정식 출시된 ‘모두의마블’은 구글마켓에서 출시 11일만에 인기 1위, 19일만에 최고 매출 3위를 차지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출시 일주일만에 인기 1위, 19일만에 최고 매출 1위에 올랐다.
‘모두의마블’은 현재 태국 양대마켓 최고 매출 1위에 올랐으며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국내와 같이 꾸준한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현지에 맞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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