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이해영 교수, 정부업무평가위 민간위원장에

이해영 영남대 행정학과 교수가 국무총리 소속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 신임 위원장은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학 정책학 박사 출신으로 행정학 및 정책 평가 전문가다. 올해 초부터 한국행정학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지방공기업평가원 평가위원과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동정]이해영 교수, 정부업무평가위 민간위원장에

이와 함께 권기헌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 김재철 인제대 식품생명과학부 교수, 안상현 서울시립대 컴퓨터과학부 교수, 오영균 수원대 행정학과 교수 등 9명이 민간위원으로 연임 또는 신규 위촉됐다.

국무총리 소속 정부업무평가위원회는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민간위원 10명, 정부위원 3명(기획재정재부·안전행정부장관, 국무조정실장)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