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영어 과락 탈출은 영단어 암기 전문 앱 ‘알강-갑보카’로!

공무원 시험 영어 과락 탈출은 영단어 암기 전문 앱 ‘알강-갑보카’로!

이번 2014년 사회복지직 시험을 치른 한 공무원 수험생은 “영어문제에서 어려운 단어만 나오면 갑자기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배웠던 문법이나 독해 스킬 등을 하나도 적용시킬 수가 없었다. 그게 영어 과락의 원인인 것 같다” 라고 전하며. “영어 과락 근처의 점수를 맞는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자신이 모르거나 어렵다고 느껴지는 영어 단어가 시험문제에 조금이라도 섞여 있으면 금방 내가 풀지 못하는 문제라고 인식하고, 찍고 넘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3년간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서 수험생의 65% 정도가 영어에서 과락을 받아 시험에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오르지 않는 영어 점수로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는 수험생들이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 것이 공무원 수험계의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 공무원 수험생의 영어 과락 탈출을 위한 공무원 영단어 암기 전문 앱 알강-갑보카가 출시 1개월 만에 사용자 2만 명을 돌파해 화제이다. 알강-갑보카의 누적사용자가 2만 명을 돌파한 이유는 공무원 수험생들이 영어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주기 때문이다.

기존의 영단어 공부방법으로는 공무원 시험 영어 점수를 끌어올리는데 한계가 있음을 파악한 알강-갑보카는 공무원 영단어에 최적화된 영단어 공부법을 개발하는 데에 힘썼다고 밝혔다.

알강-갑보카는 시험에서 어려운 단어나 모르는 단어에 봉착했을 때 겁내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알강- 갑보카가 제시하는 영단어 공부방법을 따르게 되면 시험에서 자신이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주어진 단어를 쪼개어 재조합하는 과정에서 그 의미를 유추할 수 있어 정답을 맞추기가 수월해진다.

알강-갑보카 관계자는 “공무원 수험생들의 사랑에 힘입어,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들어갈 때까지 공무원 영단어 학습의 끈을 놓지 않도록 앱 자체에서 기출 및 예상문제와 각종 정보들을 꾸준히 업데이트할 예정”이라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