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의 화보가 공개됐다.
빅스는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친구로 변신해 매거진 ‘쎄씨’의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보호해 주고 싶은 연하남으로 변신해 누나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홍빈, 카리스마로 강한 남성미를 보이며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친구로 변신한 레오, 성숙미와 함께 한층 시크해진 외모로 어떤 룩이든 척척 소화해내는 라비는 평소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강렬함보다는 부드러운 남자친구 포스를 보여준 엔, 사진 촬영에 제대로 필 받아 모델 포스 풍기는 켄과 막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상남자 모습 연출한 혁까지 빅스 멤버들은 완벽한 조합을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기적처럼 멋진 겨울 남자의 모습을 담아낸 빅스 화보는 쎄씨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