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계절일수록 심혈관 질환 예방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혈관이 축소되어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통계청 2013)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암, 2위는 뇌혈관질환, 3위는 심장질환이다.
통상 ‘성인병’으로 분류되는 심장질환, 당뇨병, 간질환, 고혈압 등은 주로 40세 이상 성인에게 발병하는 것으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최근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들도 심각한 성인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한다.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이 포함된 청소년 성인병은 2009년부터 5년간(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평균 4만 7000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병은 식생활 습관이 개선되면 증상이 호전되고 또 충분한 이해와 예방으로 만성질환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특히 청소년에게 나타나는 성인병 증상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체내에 중성지방이 쌓여 발병하는 경우가 높다.
또한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은 중성지방이 높아질 위험이 큰데, 중성지방은 지방의 95%를 차지하는 성분으로 혈관 내에 누적될 경우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요소가 된다.
중성지방 외에도 환경 오염으로 인해 중금속에 노출되는 것도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가볍게는 피로, 두통, 면역력 저하를 유발하고 종류에 따라 암, 심혈관계 질환, 인지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중금속은 혈액 내 점도를 높여 혈액순환을 저하시키고, 나아가 동맥경화, 신경염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사람의 몸은 자정 능력이 있어 유해 미네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각종 성인병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최근 성인병 예방뿐 아니라 면역력 강화 및 체질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비타민제와 더불어 오메가3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한국인 식습관과 영양상태를 꾸준히 연구해 온 예방의학 전문 여에스더 박사는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 개발과 함께 ‘에스더포뮬러’ 브랜드를 만들어 최근 한국인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을 선별해 ‘파이토 오메가 플러스 D 1000IU’를 개발·출시했다.
화학약품이나 인공첨가물(인공감미료, 인공색소, 인공향 등),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고, 생선의 중금속 오염 노출 때문에 오메가3 섭취를 꺼려하는 사람들도 거부감이 없도록 해양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식물성 오메가3 제품이다.
파이토 오메가 플러스 D 1000IU는 캡슐당 오메가3 (EPA와 DHA의 합) 600mg(식약처 기준 일일권장량, 500-2000mg)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지용성 비타민으로, 암 환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결핍 증상이 발견된 비타민D를 첨가해 효과를 높였다. 비타민D는 한국인 결핍 영양소 1위로 조사되어 이슈가 되고 있는 영양소이기도 하다.
에스더포뮬러 관계자는 “파이토 오메가 플러스 D 1000IU는 미 항공 우주국 NASA의 기술력으로 무균 배양한 DSM사의 미국산 오메가3 원료에 미국 뉴트리션 전문기업의 까다로운 품질기준으로 제조한 제품”이며, “에스더포뮬러의 모든 제품은 영양전문가(상담영양사)가 개개인의 식단과 생활습관, 질병유무 등에 대한 1:1 상담을 통해 판매하며 영양정보에 따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고 전했다.
파이토 오메가 플러스 D 1000IU는 에스더몰(www.esthermall.co.kr) 및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