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제13회 서울카페쇼 참가

호주 가전 브랜드 브레빌은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3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브레빌은 오토매틱 매뉴얼 커피머신 오라클 론칭을 기념해 ‘브레빌 라떼 아트 스맥다운’ 본선과 결승전을 진행한다.

22일에는 결승전이 진행된다. 일대일 대결방식을 거쳐 최종 우승자에게는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커피머신 오라클 국내 1호를 증정할 예정이다. 현장 설문이벤트 참여시 오라클 론칭과 브레빌 라떼아트 스맥다운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2014개의 브레빌 실리콘 팔찌를 선물로 제공한다.

오라클(BES980)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서 지정한 커피의 4가지 골드 스탠더드 기능이 모두 가능하다. 스팀봉을 우유에 담그면 설정 온도에서 작동을 멈추고 라떼아트가 가능한 수준의 우유 거품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국내에는 2015년 1월 출시될 예정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