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지스타 2014
`지스타 2014’가 20일 개막한 가운데, 미국의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22)의 방한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오늘 23일까지 부산 백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 게임 홍보차 참석을 확정지었다.
업튼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꼽혔으며, 미국 게임회사 머신존(Machine Zone)이 공개한 글로벌 네트워크 전쟁 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Fire Age)’ 광고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바 있다.
업튼은 178cm의 큰 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국내에도 많은 수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화 아더 우먼, 바보 삼총사, 타워 하이스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22일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생방송 무대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소식도 전해져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케이트 업튼 지스타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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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