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화보를 통해 관능미를 과시했다.
조윤희는 최근 패션매거진 ‘쎄씨’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콘셉트는 ‘조윤희의 얼굴’이었다. 이는 KBS2 수목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
조윤희는 순수, 관능, 우아 등 여성의 세 가지 얼굴을 보여줬다. 모델 못지않은 카리스마 넘치는 자세와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인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극 중 가희 역할을 위해 승마부터 활쏘기, 액션 등 많은 준비를 했다”며 “남장부터 후궁까지 다채로운 변화를 겪는 캐릭터답게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조윤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