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휴대폰의 위치를 찾아주는 ‘모토로라 키링크’를 내놨다고 23일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스마트폰 위치가 기억나지 않을 때 키링크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 위치를 소리로 알려준다. 휴대폰이 키링크와 100피트(약 30.5m)이상 떨어져 있으면 알람이 울린다. 키링크는 열쇠에 달고 다닐 만큼 크기가 작다.
만약 키링크를 잃어버렸으면 모토로라와 연결된 앱을 켜서 키에서 알람이 나도록 설정하면 된다.
키링크는 아이폰 iOS7.1 이상 버전과 안드로이드 4.3이상의 사양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25달러로 모토로라 사이트에서 살 수 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