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완도전복장꽃게장’ 홍보모델 재능기부!

개그맨 권영찬, ‘완도전복장꽃게장’ 홍보모델 재능기부!

개그맨 권영찬과 4살난 아들 권도연군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완도전복장꽃게장’ 홍보모델로 나섰다. 권영찬은 현재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대기업과 공기업 등에서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권씨는 주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현재 홈쇼핑모델과 함께 뷰티아카데미와 퍼플스에서 운영하는 실버스 등의 광고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 24여년간의 방송활동중 KBS 6시내고향의 고정 게스트를 오랫동안 맡으며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등에 동참한바있다.



권영찬은 모델 제안을 받았지만, 지역을 기반으로 업체가 비용이 많지 않다는 소식을 접하고 4살된 아들 도연군과 함께 홍보모델 재능기부에 나섰다. 하지만 일정부분 수익이 난 이후부터는 권영찬이 후원하는 보육원과 어린이집, 조부모가정 등에 후원을 하는 재능기부 조건을 내세웠다.

이번 ‘완도전복장꽃게장’ 광고모델에 나선 권영찬은 “저도 2005년부터 시작한 어려움과 위기로 3번의 큰 위기를 겪고 어려움을 이겨낸 만큼 어려운 지역경제를 위해 흔쾌히 재능기부로 광고모델에 나서게 됐다”면서 “부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들이 많이 성장해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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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