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갈비찜전문점 ‘한남동 등신’이 올 겨울, 보다 화끈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한남동 등신’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매운갈비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벌써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통오징어 매운갈비찜이다. 서울우유 100% 자연산 치즈가 듬뿍 담겨 있다는 게 특징이며, 울진에서 선별한 신선한 오징어가 추가해 환상적인 비주얼과 맛을 연출하고 있다. 참고로 매운 맛의 강도를 선택할 수 있다.
통오징어 매운갈비찜 하나를 주문하면, 무려 4가지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치즈가 들어있는 통오징어와 매운갈비찜 그리고 떡, 콩나물, 파채, 고구마등 다양한 사리, 마지막으로 볶음밥까지 맛볼 수 있다. 가격 대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소비자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적극 반영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다. 제일 먼저 통오징어를 먹기 좋게 잘라 익히면서, 다 익혀져서 나온 갈비찜을 먼저 천천히 맛보면 된다. 이때 떡, 콩나물, 파, 고구마, 버섯 등의 사리를 올려 함께 먹으면 좋다. 다 먹은 후에는 묵은지 볶음밥이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한남동 등신’의 관계자는 “오랫동안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매운갈비찜을 보다 다양한 고객들이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에 통오징어 매운갈비찜으로 업그레이드 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이번 신메뉴 출시는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동시에 신규고객 확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남동 등신’은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년 이상 외식시장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 집단이 본사에 있는 만큼, 일반 외식 브랜드에 성공확률이 높다는 평가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직영점의 높은 매출이 이러한 사살일 잘 보여주고 있다. 본격적인 가맹사업 시작과 함께 약진해 나가고 있는 ‘한남동 등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