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글라스, 격투 게임의 리얼함 그대로 담은 ‘격투마스터’ 선봬

아이글라스, 격투 게임의 리얼함 그대로 담은 ‘격투마스터’ 선봬

지난 2013년, RPG 흥행을 선도한 ‘암드 히어로즈’ 개발사 EGLS가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다.

중국 모바일 게임 개발사 EGLS의 한국지사 아이글라스(대표 유한옥)는 격투 게임의 리얼함을 그대로 담은 모바일 RPG `격투마스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격투마스터는 3D 하드코어 전투 모바일 RPG로 EGLS가 자체 개발한 1세대 3D 엔진(샤크 3.0)을 사용하여 기존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른 현실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 간 대결하는 PVP모드와 다대다(3:3)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데스매치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해 유저들의 경쟁심을 자극하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온라인 게임 이상의 화려한 그래픽과 웅장한 사운드를 통해 느껴지는 박진감과 타격감이 압권이다.

또 캐릭터별 기능과 비주얼 차이가 뚜렷해 새로운 캐릭터를 키우는 즐거움이 있다. 자신의 캐릭터를 차별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바타 의상을 제공하고, 격투에 특화된 화려한 스킬을 습득할 수 있도록 콤보 학습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남성 유저의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는 요소를 가미한 상남자 게임으로 방대한 던전 공간에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대규모 군단 전투 플레이를 가능케 했다.

아이글라스 반승재 한국지사장은 “격투마스터는 지난 14일 티스토어를 통해 먼저 출시된 후 티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주간 1위를 기록, 사전 예약자만 7만 명이라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며 “상남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리얼혈투 대전에 다양한 컨텐츠, 던전, 퀘스트를 구성해 지루함을 없앤 것이 격투마스터의 매력 포인트”라고 전했다.

격투마스터는 현재 티스토어를 비롯해 구글플레이스토어, 네이버 N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편, EGLS는 중국에서 모바일 RPG 열풍을 일으킨 암드 히어로즈를 개발한 중국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우수한 자체 게임 개발과 해외 퍼블리싱 및 마케팅 능력으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