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채펜션서 즐기는 힐링여행…제주도펜션 ‘하바다통나무집’ 눈길

독채펜션서 즐기는 힐링여행…제주도펜션 ‘하바다통나무집’ 눈길

추운 겨울이 다가올수록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진다. 햇살 좋은 곳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며, 다가오는 겨울 추위를 조금이라도 늦게 맞이하고 싶다는 이들이 많다.

제주도는 따뜻한 남쪽에 위치한 만큼 다른 지역보다 겨울이 늦게 찾아오는 편이며, 아무리 추워도 영하로 떨어지는 일이 드물 만큼 온화한 기후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찾는 최고의 여행지로 자연경관을 비롯한 각종 볼거리가 가득하다.



이에 연말이 다가올수록 친구, 가족, 커플과 함께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중요한 요소인 숙소 선택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 아무리 아름다운 제주도에 있어도 숙소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 않고, 다른 관광객의 소음 등으로 휴식을 취할 수 없다면 여행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에 위치한 하바다통나무집펜션(대표 서언아)은 전 객실 복층 독채팬션으로 다른 관광객의 소음 등에 방해받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통나무집 17평 3채와 목조 주택 23평 3채 모두 통나무와 목재로 지어져 향긋한 솔향기와 피톤치드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펜션 앞에 펼쳐진 바다를 볼 수 있는 바닷가펜션이기도 하다.

와이파이, 세스코, 세콤 등 편의시설을 완벽히 갖추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숙박업 보상기준 또한 준수하는 등 양심적으로 운영해 철마다 방문하는 단골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제주도 최고의 관광메카 중문관광단지가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중문펜션’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중문관광단지는 드라마 ‘궁’에 출연했던 테디베어를 포함, 1,200여 점의 곰 인형을 구경할 수 있는 테디베어박물관과 진귀한 볼거리가 가득한 믿거나말거나박물관, 여미지식물관, 유명 카지노와 국제컨벤션센터, 면세점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실내외 관광시설이 갖춰져 있다.

그밖에도 130여 미터의 깎아지른 해안 절벽인 박수기정과 드라마 ‘구암허준’, ‘구가의 서’ 촬영지인 안덕계곡, 넓은 녹차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오설록 티 뮤지엄, 한라산 등반 코스인 ‘영실코스’ 입구 등도 해당 서귀포펜션과 가까워 관광코스를 짜기에 좋은 제주펜션으로 이름이 났다.

하바다통나무집팬션 관계자는 “더욱 건강하게 쉬었다 가실 수 있도록 벽돌이나 콘크리트를 사용하지 않고 통나무 등 친환경적인 재료로 팬션을 지었다”면서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도 마음 놓고 쉬었다 갈 수 있는 친환경 독채 통나무팬션으로 위생관리에 특히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