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1일부터 소진시까지 캐논의 셀카 전용 카메라 ‘파워샷 N2 셀카 테라피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중순 파워샷 N2 정식 판매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 판매 이벤트다. 50대 한정으로 셀프 슈팅포드(셀카봉)부터 파워샷 N2 전용 넥스트랩, 데코레이션 스티커, 케이스, 8G 메모리카드까지 5종의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온라인 오픈마켓 옥션과 독점 진행한다. 옥션 홈페이지 내 캐논 브랜드관 카테고리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홈페이지 접속으로 누구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이번 ‘파워샷 N2 셀카 테라피 패키지’ 사전판매는 연말을 맞아 셀프카메라 문화를 즐기는 여성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벤트”라며 “캐논 파워샷 N2은 젊은 여성 사용자를 타깃으로 한 초경량·초소형 컴팩트 카메라로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또 “캐논은 앞으로도 사용자 요구에 맞게 제품 군을 더욱 세분화하고 이에 맞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워샷 N2는 셀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특화된 카메라다. 캐논 독자 기술로 개발한 링 형태의 ‘전방향 촬영 셔터’가 탑재돼 편리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