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변정수, '패셔니스타' 입증… 변정수 패딩 '인기'

'전설의 마녀' 변정수, '패셔니스타' 입증… 변정수 패딩 '인기'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마녀’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에 1위에 올랐다.

‘전설의 마녀’는 한지혜를 비롯하여 전인화, 오현경, 변정수 등 20대부터 40대까지의 여성들에게 있어 패션아이콘으로 손꼽는 여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어 여성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극 중 신화 그룹의 장녀이자 본처인 단심의 첫째 딸인 마주란 역을 맡은 변정수는 과감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방송 분에서 마주란의 패션은 아방가르드한 쉐이프가 인상적인 퍼플 패딩과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런운 매력을 살리는 룩을 선보였다.

일명 마주란 패딩으로 불리우고 있는 이 제품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두노(DUNO)’의 제품으로 알려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또한 이 패딩은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스포티한 아웃도어 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여성들 사이서 인기가 대단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