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티비(대표 김기영)는 스마트미디어에 최적화한 광고 서비스로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부문 우수상(스마트미디어산업협회장상)을 받았다.
타운티비 서비스는 스마트폰 보유자에게 무료 방송과 광고 정보를, 광고주에게 이용자 정보를 각각 제공해 맞춤형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멀티 화면 분할 및 레이어 기술을 이용한 위치 기반 지역 광고, 콘텐츠 원본 화면을 손상시키지 않는 화면 돌출광고, 레이어 방식 가상 광고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PC, OTT(Over The Top) 등 다양한 매체를 송출 플랫폼으로 이용할 수 있어 확장성이 높다. 타운티비는 향후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글로벌 지역 광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영 타운티비 대표는 “내년 1월 론칭하는 타운티비는 광고주 협찬으로 고품질 유료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건전한 콘텐츠 유통 질서를 확립해 창조 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