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최우수광고 및 공익캠페인 최우수상’ 수상

티브로드(대표 이상윤)는 ‘본능속도’ 캠페인이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 광고 및 공익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티브로드의 본능속도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전 권역에서 상용화한 320Mbps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시리즈다. 롱텀에벌루션(LTE)보다 4배 빠른 속도를 표현하기 위해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본능속도’를 주제로 동영상 34편을 제작했다.

티브로드는 이번 캠페인으로 지난 9·10월 온라인 브랜드 클릭 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광고 누적 조회 수는 현재 100만건을 넘어섰다.


김형준 티브로드 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티브로드 서비스가 소비자 생활에 한층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 광고 및 공익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티브로드의 ‘본능속도’ 캠페인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 광고 및 공익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티브로드의 ‘본능속도’ 캠페인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